[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2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하고 존경스런 우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이서는 “전날 급체로 새벽에 힘들어해서 너무 걱정 했는데 무대 전까지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도 너무 잘해줘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해”라고 전했다.
이어 “울 여보 최고 !! 너무너무 멋있었어 WDJ 다 멋쟁이”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신화 유닛그룹 ‘신화 WDJ’ 콘서트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었다.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대학생 새내기 커플의 자태를 안겼다.
한편, 항공사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