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3일 신예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글로리 #어린연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교복을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지난달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신예은은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임지연)의 아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더 글로리’에서 신예은은 문동은(송혜교 분)의 팔, 다리를 고데기로 지지는 등 가혹한 폭력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사진에서 신예은은 ‘더 글로리’ 속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의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연기 너무 잘해서 무서웠어요”, “무서워요 언니”, “연진이 무서워”, “언니 연기 살살해주세요…무서워요…” 등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신예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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