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희선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희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2023년에도 저 많이 사랑해주세용.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미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퀼팅 디자인의 벙거지 모자와 아우터가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김희선의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화장기 옅은 민낯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1977년생으로 올해 무려 46세의 나이임에도 20대라 해도 믿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희선은 20년 만에 영화 ‘달짝지근해’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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