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MBC ‘가요대제전’ MC로 비주얼 합을 뽐낸 이준호, 임윤아가 JTBC ‘킹더랜드’로 또 뭉친다.
4일 ‘킹더랜드’ 측은 이준호와 임윤아의 아름다운 미소가 담긴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손글씨가 적힌 종이를 들고 얼굴합을 뽐내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킹더랜드’에서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킹 그룹의 아들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는 “2023년 계묘년, 올 한 해도 기분 좋은 시작하시고 원하고 바라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요”라는 다정한 멘트에 이어 “’킹더랜드’ 많. 관. 부(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새해 인사를 남겼다.
이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은 천사랑 역의 임윤아는 “2023년에는 ‘킹더랜드’와 함께”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하며 귀여운 손글씨 이모티콘도 더했다.
투샷만으로도 설렘 세포를 자극하는 하는 두 배우의 비주얼 합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앞서 여러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통해 검증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이준호와 임윤아가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킹더랜드’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2023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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