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김흥국을 상해죄 및 손괴죄로 고소한 박일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일서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박일서는 밴드 호랑나비를 이끌었던 인물. 박일서는 김창남과 함께 도시의 아이들을 결성했다.
1980년대 활동한 그룹 도시의 아이들은 소방차와 대립구도를 형성하며 인기를 끌기도.
박일서가 활동한 도시의 아이들은 1987년 발매한 댄스곡 ‘달빛창가에서’가 히트를 하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도시의 아이들은 1990년 해체했다.
박일서는 2011년 일승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복귀하기도 했다.
한편 박일서는 김흥국을 상해죄 및 손괴죄로 고소했다. 김흥국 소속사 측은 “가수 협회에서 제명된 사람인데 협회 회의를 방해했다. 실랑이 중 벌어진 일. 폭행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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