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추자현이 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2016년 2월의 즐거운 여정이 끝나가요. 푸른 바다가 내게 가져다준 아름다운 추억, 가슴속에 기억할게♥”라는 메시지로 휴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글과 함께 추자현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모래사장을 걷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따뜻한 기온의 지역으로 여행을 간 추자현은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으로 추자현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우효광이 찍어준 사진인가?” “둘이 같이 여행 중?” “같이 찍은 사진 보여 주세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자현이 남자친구인 배우 우효광과 함께 여행을 간 것으로 짐작한 것. 이날 낮 우효광도 자신의 SNS에 휴양지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영상을 게재한 뒤 추자현이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자 두 사람이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1월 1일도 함께 보냈다. 당시 추자현은 새해 첫날 등산에 나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찍어준 우선생님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를 더해 우효광과 함께 새해 첫날을 맞이했음을 알린 바 있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중국 리메이크작인 ‘회가적유혹’으로 중국에서 ‘시청률의 여왕’에 등극한 추자현은 지난해 9월 2살 연하의 동료 배우인 위샤오광(우효광)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추자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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