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소지섭의 몸매 단점을 지적했다.
한혜연은 최근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에서 우승하며 5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날 그녀는 “스타일링을 할 때 개인의 성향이 많이 반영되는 편”이라며 “소지섭은 완벽한데, 어깨가 너무 넓어서 만세하면 얼굴이 세 개다. 얼굴은 작은데 덩치는 크니까 일반인들이 입는 슈트로 스타일링 불가능하다”고 소지섭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어깨 넓은 게 단점이냐?”고 묻자, 한혜연은 “실제로는 볼 땐 괜찮은데, 화면에서는 팔이 좀 두꺼워 보인다. 얼굴이 너무 작아서 그렇다”고 소지섭의 작은 얼굴 때문에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한혜연이 출연한 ‘1대 100’은 23일 오후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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