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슬기가 가수로 컴백하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복고토닉'(Bokkotonic)으로 돌아오는 배슬기는 23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여러분 같이 파이팅!”이라는 중국어 메시지와 함께 컴백을 예고,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배슬기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배슬기는 추운 날씨도 아랑곳않고 등을 노출한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자랑하며 악기를 연주 중이다. 섹시한 뒤태를 자랑한 배슬기 옆에는 흰 말이 서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화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슬기는 오는 3월 8일 디지털 싱글 ‘렛츠 복고'(Let’s 福go)를 발표하고 7년 만에 국내 가요계로 돌아온다. 앞서 중국에서 ‘짠러'(贊了)를 발표하며 대륙 활동의 기반을 다진 배슬기는 ‘렛츠 복고’의 신곡 ‘복고토닉’으로 한중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배슬기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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