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장현승 태도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장현승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 덕에 달콤한 것만 먹다가 혼자 나오게 되니 쓴소리도 듣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초심을 잃지 말자고 생각하면서도, 점점 팬들이 주는 사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팬들의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장현승 태도 논란, 이걸 알면서” “정말 안타깝다” “너무 멀리 온 느낌” 등 반응이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23일 팬카페에 심경을 대변하는 글을 남겼다. 장현승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비스트 팬덤 사이에서 ‘장현승 태도’를 두고 논란이 불거진 상황.
이날 장현승은 “안녕하세요 장현승입니다.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게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이렇게라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장현승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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