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택시’ 이엘의 이색 이력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2016 걸크러시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차지연,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엘은 “어린 시절 친구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또한 이엘은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무서워 가출을 감행했다”며 얼마 후 “집에 들어가서 결심을 하고 학교 그만 다니고 싶다”말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엘은 검정고시 문제집을 외울 정도로 공부에 열중해 대학에 입학했음을 전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이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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