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신혜선이 신생기획사 YNK(Y&K)에 새 둥지를 틀 전망이다.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신혜선은 최근 YNK와 전속계약을 최종 논의 중이다. YNK는 CJ E&M 출신들이 독립해 차린 신생 기획사다. CJ E&M과는 별도 법인이다.
YNK는 CJ E&M과는 별도 법인으로, 최근 키이스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FA시장에 진출했던 임수정이 계약을 최종 논의 중인 단계다.
신혜선은 최근 영화 ‘검사외전'(이일형 감독, 영화사 월광 제작)에서 ‘강동원의 키스녀’로 불리며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신혜선은 드라마 ‘학교 2013’, ‘엔젤아이즈’, ‘고교처세왕’, 그리고 최근 ‘오 나의 귀신님’과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펼쳤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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