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데뷔 9년 차에 접어든 샤이니 태민이 나이 먹었음을 느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샤이니가 벌써 9년 차다.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드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을 받았다.
태민은 “사전 운동을 안 하다 보니 무대롤 소화하는데 몸이 굳는 걸 느낀다”며 “그래서 잦은 부상이 생기는 것 같다”고 밝혔다.
태민은 이어 “담이라는 걸 몰랐는데, 담이 오면서 나이가 드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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