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남궁민이 모델 진아름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달 SBS ‘식사하셨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로는 남궁민에게 “결혼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남궁민은 “아직까지는 없다”며 “일 열심히 하다가 마흔 세살 안에는 갈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에 대해 “털털하고 순박하고 평범한 사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남궁민과 진아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현재 7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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