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해투’ 나비가 장동민과 싸운 이유를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신은 공평해’ 특집으로 장동민 허경환 오나미 김지민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장동민에게 “나비와 오늘 싸웠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아니다. 뭘 싸우느냐”며 부인했다.
이어 장동민과 나비의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MC들은 나비에게 “다퉜냐”고 물었다. 이에 나비는 “연인이니까 다툴 때도 있지 않나. 그런데 아직 화해를 못한 상태다. 별일 아니다. 서로가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그렇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비는 “제가 지코 멋있다고 해서 싸웠다. 그랬더니 ‘지코 만나라’고 하더라”며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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