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범수와 ‘소다남매’ 소을, 다을이 서프라이즈 파티단을 결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소다 남매와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 씨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세 사람은 초콜릿 과자를 이용한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 가운데 아들 다을이 초콜릿 케이크를 호시탐탐 노리며 군침을 흘려 소을과 이범수를 긴장시켰다. 이에 이범수와 딸 소을은 케이크에 고정되어 있는 다을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케이크 사수 대 작전을 개시했다.
소을은 다을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단호하게 “안돼! 누나 간다”라고 외치며 누나 따라쟁이 다을을 일시 정지시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을은 누나와 아빠가 한눈을 판 사이 거침없이 케이크로 돌진해 이범수와 소을을 멘붕에 빠트렸다는 후문.
과연 이범수와 소다남매의 엄마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는 무사히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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