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정음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드레스로 청초한 예비신부의 미모를 드러냈다. 과하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이었다.
황정음의 예비신랑은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으로 5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의 주례는 이순재, 사회는 김제동, 축가는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며 부케는 황정음의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박한별이 받는다.
황정음 ‘설렘 가득한 발걸음’
황정음 ‘청초한 예비신부’
황정음 ‘예비신랑에게 보내는 하트’
황정음 ‘꽃보다 예뻐’
황정음 ‘그림같은 뒤태’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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