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한채아가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다고 MBC가 25일 밝혔다.
MBC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채아의 보금자리는 집안에 먼지 하나, 욕실에 물기 한 방울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
그러나 아침 식사를 차리는 데 설거지를 여섯 번이나 하는 남다른 청소법과 혼자서 전등을 갈지 못해 고군분투 하는 등 소위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드라마 속 ‘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의 비법은 바로 복싱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느 선수 못지않은 수준급의 복싱 실력을 선보여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노메이크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할 수 있는 한채아만의 뷰티 팁도 낱낱이 공개했다. 26일 밤 11시 5분 방송.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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