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김종국을 제외한 MC 전원 하차 소식으로 다소 충격을 전했던 ‘위기탈출 넘버원’이 새 MC진을 꾸렸다.
1일 KBS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종국, 유재환, 신동우, 이상훈, 박준규가 ‘위기탈출 넘버원’ 새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0대부터 50대까지 MC진을 구성해 안전문제에 대한 세대별 생각을 들어보고자 했다”고 MC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새 MC들의 방송분은 다음주 첫 방송된다. 다섯 명의 MC진이 어떤 그림을 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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