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황정민 아나운서가 과거 유재석에 대해 “재미 없었다”라고 폭로했다.
1일 방송되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우종은 황정민 아나운서에게 “오랜 기간 라디오를 진행했는데 유재석 씨가 고정 게스트였던 시절도 있었냐”라고 물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그렇다고 밝히며 “아침 7시에 나와 피곤하니 얼마나 재미가 있었겠나. 재미는 없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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