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강호동이 배구 편에서 가장 기대되는 멤버로 오만석을 꼽았다.
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배구 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호동은 가장 기대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선수 생활을 했던 학진과 오타니 료헤이도 있지만 오만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오만석이 운동신경이 좋고 오프닝 같은 것도 잘 이끌어간다. 오만석의 매력은 집중력, 몰두하는 것이다. 승부사 기질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예체능’ 배구단은 MC 강호동을 필두로 오만석, 오타니 료헤이, 조타, 학진, 이재윤, 조동혁, 강남 등 8인의 멤버가 출연하며. 현재 OK저축은행의 사령탑을 맞고 있는 김세진이 감독을 맡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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