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비(본명 정지훈), 이민정, 윤박의 쓰리샷이 공개됐다.
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3부 기대해주세용 ~#돌아와요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 이민정, 윤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손으로 숫자 3을 표시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비, 이민정, 윤박은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 중이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비는 김영수(김인권 분)의 환생 모습 이해준 역을, 이민정은 김영수의 아내 신다혜 역을, 윤박은 김영수의 직장 동료 정지훈 역을 맡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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