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김민영, 심은경, 박진주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널 기다리며'(모홍진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 ‘써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개봉 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 등이 출연하는 ‘널 기다리며’는 15년 전 눈 앞에서 아빠를 죽인 범인을 쫓던 소녀가 범인 출소와 동시에 시작된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에 얽히면서 시작되는 숨막히는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추적스릴러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민영 “은경이 응원왔어요”
박진주 “제가 빠질 수 없죠”
심은경 “친구들 고마워”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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