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호연 기자] ‘무한도전’ 팀이 페이스오프에 나섰다.
3일 녹화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익살스러운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단체사진을 통해 전체적인 ‘비주얼 쇼크’를 먼저 알렸다.
이후 광희는 정준하와 얼굴을 바꾼 사진, 정준하는 유재석과 얼굴을 바꾼 사진, 하하는 유재석 및 광희와 얼굴을 바꾼 사진을 각각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급격한 노화가 진행된 얼굴을, 정준하는 자메이카 가수로 변신한 얼굴도 함께 공개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즐거운 어플 시범, 이른바 ‘동충하초 놀이’에 현재 녹화 중인 특집에 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오는 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시청률 특공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