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나 김리회가 배우 겸 사업가 강도한과 결혼 후 올초 득녀한 기쁨을 전했다.
29일 김리회는 발레리나답게 토슈즈를 신고 발레 포즈를 취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또한 놀란 포즈다.
김리회는 이것이 오래전부터 꿈꿔오던 것과 연관이 있다면서 남편 강도한이 자신의 공연을 보고 반했던 것처럼 딸과 남편이 나란히 자신의 공연을 보는 것이 꿈이라 전했다.
김리회는 다이어트에 돌입해 4월 중으로 복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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