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천정명이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한 ‘야수의 시간’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4일 천정명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KBS 새 드라마 ‘야수의 시간’ 무명 역 출연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천정명은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신데렐라 언니’, ‘짝패’, ‘하트투하트’ 영화 ‘밤의 여왕’,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야수의 시간’은 앞서 ‘국수의 신’으로 불린 작품.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한다. 복수를 위해 국수의 신이 되려는 주인공 무명이의 가슴 뛰는 성장기이자 국수로 이어진 사람들과의 슬픈 연대기이자 밑바닥에서부터 면의 장인이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성공 스토리를 담는다.
‘야수의 시간’은 현재 방송중인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