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위너 멤버들이 중국 예능 ‘쾌락대본영’ MC들과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6일 중국의 국민 MC로 불리는 허지옹은 자신의 SNS에 위너, 그리고 ‘쾌락대본영’ MC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상의할 필요도 없이 호흡이 잘 맞았어. 해피 위너!”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위너 멤버 5명과과 ‘쾌락대본영’ MC군단은 대기실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치 한 그룹처럼 비슷한 분위기의 의상을 맞춰입은 10명은 모두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쾌락대본영’에서의 만남을 기념했다.
한편 위너는 이날 중국 창사에서 진행된 중국 예능 프로그램 후난TV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여했다. ‘쾌락대본영’은 다수의 한류 스타들이 출연한 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 허지옹, 두하이터오, 셰나 등 중국의 인기 MC들이 진행을 맡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허지옹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