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송재림과 황승언이 초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3월 중순 한국 첫 공개를 앞두고 송재림(황재웅 역)과 황승언(강세라 역)의 강렬한 첫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세라(황승언 역)가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스포츠 로맨스. 특히 전국 꼴찌를 도맡아 하는 고등학교 배구팀 재웅(송재림 역)과 스승과 제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다.
송재림과 황승언은 첫 만남부터 초 밀착한 채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코 밑 1cm의 초밀착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더욱이 송재림은 황승언의 허리를 박력 있게 낚아채며 저돌적인 포옹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승언은 송재림의 팔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황승언은 의도치 않은 스킨십에 당혹스러운 듯 송재림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상황 파악을 하고 있는 모습. 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본 장면은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인 송재림(황재웅 역)이 놀이공원에 놀러 온 황승언(강세라 역)과 우연한 상황에서 마주치게 되는 장면이다. 특히 두 사람은 곰 인형을 가운데 두고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쳐 첫 만남부터 얽히고 설킨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첫 촬영부터 분수대에서 물 세례를 맞는 등 힘든 촬영이 이어졌지만 송재림과 황승언은 힘든 내색 없이 물 맞는 촬영을 즐겨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했다”고 밝힌 뒤 “출연진들의 몸을 사라지 않는 열연 덕분에 고퀄리티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의기투합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볼 거리가 풍성할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두근두근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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