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복면가왕’ 기차의 정체는 12년 차 배우 겸 뮤지컬 배우 강동호였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는 피노키오와 기차의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승자는 피노키오였고, 탈락한 기차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기차의 정체는 놀랍게도 12년 차 배우 겸 뮤지컬 배우 강동호였다.
이날 강동호는 전역 후 첫 무대로 ‘복면가왕; 무대를 선택했다. 오래간만의 무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여유 있는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동호는 “유노윤호와 함께 군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노윤호에게 “윤호야, 고생 많지? 아직은 앞이 보이지 않지만 너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이 있으니 힘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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