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강동호에 관심이 모아졌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 가왕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꼭두각시인형 피노키오’와 ‘세계로 가는 기차’의 대결에서 ‘꼭두각시인형 피노키오’가 승리해 ‘세계로 가는 기차’ 정체가 밝혀졌고 12녀나 연기자인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에서 열연한 강동호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동호는 2015년 12월 군을 전역해 첫 방송 복귀 프로그램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동호는 “전역 후 첫 활동”이라며 “동갑 나이 군대에 있는 친구가 슈퍼스타다. 유노윤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친구 유노윤호에게 “윤호야 고생 많지? 아직은 앞이 보이지 않지만 널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 분들이 있으니 힘내고 너도 ‘복면가왕’에서 신고하면 어떨까 싶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강동호는 “굉장히 오랜만에 느끼는 사운드였다. 걱정이 많이 되기도 했다. 안 좋아하시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히 반응을 좋게 해주셔서 큰 기운을 받고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했고 2011년 KBS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이어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등장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복면가왕’ 강동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