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김혜수, 엄정화, 이미수 등 톱 여배우들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센 언니’ 특집으로 김혜수, 엄정화, 이미숙과 관련된 풍문을 다뤄진다. 이들의 공통점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부럽지 않은 훌륭한 몸매를 가졌다는 것.
홍석천은 “김혜수가 언제까지 노출 드레스를 입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김혜수가 올해 47세이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한 기자는 “김혜수가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들었는데 20대 때부터 아랫배에 힘을 주는 게 버릇이 돼서 자세가 저절로 교정이 됐다고 한다. 또한 김혜수의 동생에 따르면 김혜수가 집에서도 킬 힐을 신을 정도로 평소에 당당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들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엄정화의 몸매 관리 비법도 공개됐다. 한 기자는 “엄정화가 일주일에 복근 운동을 세 번, 타이트한 청바지로 수시로 모매 체크, 아침은 언제나 생식, 꾸준한 러닝머신, 청주 목욕과 반신욕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미숙 역시 끊임없는 자기 관리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이 밝혀지자 여자 패널들은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홍석천은 “(여배우들이)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그렇게 관리를 하는데 여자 패널들이 반성을 해야할 것 같다”고 얘기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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