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볼맞춤 ‘초근접 스킨십’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의 초근접 스킨십 장면이 포착됐다.

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해남 땅끝마을 여행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는 볼맞춤 인사법을 소개해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김국진은 볼맞춤 차례를 기다리며 마주 서있는 강수지를 보고 쑥스러운 듯 망설였다. 

이에 멤버들이 러브메이커 역할에 발벗고 나섰고 겨룩ㄱ 김국진은 ‘쪽’ 소리와 함께 강수지와의 볼맞춤 뽀뽀에 성공해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하루에 두 번 열리는 ‘신비의 섬’에 단둘이 들어가서 굴을 캐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

치와와 커플의 ‘볼맞춤 스킨십’ 현장은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