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윤종신이 MBC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를 기념하며 “감사했다”면서 작별 인사했다.
윤종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녹화 잘 마쳤습니다. 국진이 형 구라 영미 정환 차태현 세윤 규현 희철 신동….함께했던 모든 MC들…그리고 PD 작가 관계자 여러분들…솔직하게 저희와 얘기 나눠주신 1000분이 훨씬 넘는 게스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웠고 고마웠어요. 굿바이 라디오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선 윤종신 케이크를 들고서 홀가분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종신과 ‘라디오스타’ 식구들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1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떠나는 윤종신은 특히 지나간 MC들까지 모두 소환해 감사한 마음을 고백,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진행된 윤종신의 마지막 ‘라디오스타’에는 윤종신의 ‘절친’인 유세윤, 장항준, 김이나,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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