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상엽이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정리했다.
8일 이상엽은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7일 자로 토비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정리했다.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라며 “현재 다른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상엽은 연인 공현주가 속했던 토비스미디어와 2014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공현주는 전속계약이 만료돼 지난해 11월 FA에 놓였고, 지난 1월 28일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했다.
이에 대해 토비스미디어 측은 “더 좋은 미래를 위해 합의 하에 이상엽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엽은 최근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으며, 연인 공현주가 출연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이상엽)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