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JTBC ‘비정상회담’ 출연을 논의 중이다.
‘비정상회담’ 측 관계자는 9일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정우성이 제작진과 녹화 날짜를 논의 중이다”라며 “확정된 바는 아니지만 4월 중순께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지난 2013년 SBS ‘런닝맨’ 이후 처음이다.
정우성은 전 세계 9번째 UN 친선대사로 임명돼 지난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비정상회담’에서 난민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전망.
한편 정우성은 현재 영화 ‘더 킹'(한재림 감독, 우주필름 제작) 촬영에 한창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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