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개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도 미쳤다…1위 독주

[TV리포트=김수정 기자]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류 1위를 수성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6회 전국 기준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인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SBS ‘화려한 유혹’은 12.7%로 2위에, KBS2 ‘무림학교’는 3.7%로 꼴찌를 차지했다. 직전 방송분인 45회 시청률과도 같은 수치.

한편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을 치고 궐을 장악할 계획을 세운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