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건모 3위 박나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0월 2일부터 2019년 11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792만4373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2019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김건모, 박나래, 강호동, 이영자, 김종국, 김희철, 전현무, 이상민, 안정환, 장도연, 이효리, 서장훈, 김숙, 박명수, 신동엽, 김종민, 이수근, 이광수, 이경규, 윤정수, 김구라, 하하, 송은이, 윤종신, 김준호, 유희열, 김준현, 김성주, 정형돈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3만6053 미디어지수 43만2630 소통지수 90만4167 커뮤니티지수 103만70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0만9884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46만90보다 18.28% 상승했다.
2위, 김건모 브랜드는 참여지수 71만5958 미디어지수 13만779 소통지수 42만8670 커뮤니티지수 139만48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7만23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0만4332보다 560.41% 상승했다.
3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49만2670 미디어지수 32만6898 소통지수 40만8771 커뮤니티지수 60만41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만247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94만8101보다 5.9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9년 11월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441만1247개와 비교하면 10.2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4.71% 상승, 브랜드 이슈 1.26% 상승, 브랜드 소통 1.27% 상승, 브랜드 확산 18.73% 상승했다” 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다양한 예능을 통해 익숙함과 차별성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링크분석을 보면 ‘공연하다, 만나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일로만난사이, 놀면뭐하니, 나영석’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1.26%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