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휴 잭맨이 자신의 언어 코치가 따로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독수리 에디'(덱스터 플레처 감독) 출연 배우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초대됐다.
휴 잭맨은 태런 에저튼과의 소통을 언급하며 “우리 두 사람의 언어를 담당한 코치가 있다. 제가 연기할 때 액센트를 교정해준 분인데 저와는 이미 25편이나 같이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구 분이 저에게 ‘이렇게 재미있게 일하는 건 처음 봤다’고 말했는데 사실이었다”라며 태런 에저튼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4월 7일 개봉.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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