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태런 에저튼이 휴 잭맨과 콜린 퍼스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독수리 에디'(덱스터 플레처 감독) 출연 배우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초대됐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태런 에저튼에게 “콜린이 편하냐 휴가 편하냐”고 물었다.
이에 태런 에저튼은 “이런 질문을 하다니. 이건 공정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정말 완전히 다르다. 두 사람 다 똑같이 멋진 분들이지만 서로 매우 다른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비교하는 건 너무나 어렵다”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휴잭맨 뉴스룸(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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