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KBS 2TV 새 드라마 ‘학교2020’ 출연 여부에 대해 “제안만 받았다”고 밝혔다.
13일 김요한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제안받은 건 사실이나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 다른 작품 출연 제의도 많이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학교 2020’은 KBS 청소년 드라마를 대표하는 ‘학교’ 시리즈의 일부다. 지난 ‘학교 2017’ 이후 3년 만에 제작을 확정하고 오디션을 개최, 오는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김요한이 속한 엑스원은 지난 6일 해체를 발표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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