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김민경이 미친 인맥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전지현, 한채영과 대학교 동기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지현 씨가 ‘민경아 학교 수업 좀 들어와’라고 말했다”며 “제적을 당했다가 재입학을 해서 졸업을 10기 늦게 했다”고 털어놨다.
김민경은 “전지현 씨가 톱스타가 된 후에도, 나에게 친하게 대해줬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김민경(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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