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성해기자] 국내 명품전문 쇼호스트 유난희가 CJ오쇼핑의 인기프로그램 ‘유난희쇼’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려주는 ‘꽃누나 심쿵프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꽃누나 심쿵 프로젝트’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거나 엄마이자 아내로 바쁜 생활에 치여 사는 시청자들에게 ‘여성’으로서의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된다.
이번 리마인드 웨딩이벤트는 김희선 등 유명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김미소 메이크업아티스트, 토탈웨딩플랜 최선희 웨딩디렉터, 웨딩드레스와 레드카펫 드레스를 디자인하는 26년 경력의 이명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톱스타들의 웨딩 및 앨범과 각종 광고작업 등을 맡고 있는 김보하 포토그래퍼 등 각 분야 TOP 아티스트 4인이 유난희와 함께 참여한다.
이번 웨딩 이벤트의 결혼식은 4월 초 양수리에 위치한 야외 결혼식장 ‘하우스웨딩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국내 재즈밴드와 함께 피로연파티와 웨딩앨범, 가족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웨딩촬영사진은 웨딩매거진 ‘더 웨딩’에 실릴 예정이다.
참가신청 방법은 손편지로 사연을 작성하여 오는 29일까지 ‘CJ오쇼핑 유난희쇼’ 담당자앞(주소 : 서울 서초구 과천대로 870-13)으로 보내면 된다.
유난희는 CJ오쇼핑의 전신인 HSTV에 지난 1995년 공채 1기 쇼호스트로 입사후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업계의 전설이다. 국내에서 전문직으로서 쇼호스트 제도를 정착시킨 유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분당 매출 1억원을 기록, ‘억단위 분당 매출시대’를 연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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