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인기가요’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시청자와 만난다.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는 13일 오후 1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이에 대해 SBS 측은 “이날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중계로 인해 정규 방송 시간보다 앞당기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잠시 방송 시간을 옮긴 ‘인기가요’에는 여자친구와 트와이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약돼 있어 기대를 더한다.
앞서 ‘인기가요’ 측은 여자친구와 트와이스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던 바. 사진 속 두 그룹은 마치 원래 한 팀인 듯 어우러졌다. 특히 소녀시대의 ‘Gee’를 재현하는 만큼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색색의 스키니진과 핫팬츠 의상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여자친구와 트와이스의 컬래버레이션까지 예약된 ‘인기가요’는 13일 오후 1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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