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보검이 수트 간지를 뽐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로만손 대표 이사: 김기석)는 브랜드 광고 영상 공개에 앞서 박보검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2월 브랜드 영상을 예고하는 사진으로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여운 가득한 뮤즈 김연아의 티저 광고 컷을 공개하며 포탈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티저 광고에서 박보검은 클래식한 다크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입고 젠틀맨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동시에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우수에 젖은 눈빛과 무언가를 생각하는 깊이 있는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무엇보다 감정에 복 받친 듯 눈가에 맺힌 눈물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듯 애절함으로 가득 넘쳐 CF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보검 티저 광고컷은 서울 곳곳 버스 쉘터 및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30초 광고 및 브랜드 무비는 4월에 공개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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