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매주 화요일 녹화를 진행하는 ‘3대 천왕’ 녹화장에 S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15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늘 진행되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녹화에는 스페셜 MC뿐 아니라 S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최고참부터 막내까지 함께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진행되는 ‘3대 천왕’에는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분한 이미지로 대변되는 아나운서들이 ‘3대 천왕’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스페셜 MC가 된 박선영 아나운서는 ‘3대 천왕’ 열혈 팬을 자처했던 바, 단아한 이미지의 그가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는지 궁금증이 자극된다. 또한 박선영 아나운서의 한 측근에 따르면 그는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고. 김준현과 함께하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먹방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3대 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며, 박선영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활약하고 S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한 ‘3대 천왕’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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