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임정희가 거리 공연 당시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임정희, 라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정희는 “거리 공연을 몇 회 정도 했냐”고 묻자 “시간이 지나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데뷔하기 3개월 전부터 주 마다 거리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임정희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두 번째 줄까지 채워줬다. 아무래도 사람이 모여 있으면 사람들이 모여들기 쉽지 않냐. 그런 작전을 썼었다”면서 “저 뒤에 보면 강균성이 춤추고 있곤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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