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지은이 남궁민과의 꾸럭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지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태양 지혁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중 차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은과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꾸럭미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은과 남궁민의 귀여운 파트너 케미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냉철한 국정원 요원의 모습을 벗고 귀엽고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은은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요원 유제이 역으로 안방 팬들을 만나고 있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김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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