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FNC 한성호 대표가 인터랙티브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를 기획,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김두연 극본, 민두식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AOA 민아와 네오즈 1기 멤버 9명(김로운 이다원 백주호 강찬희 김영빈 김인성 이재윤 유태양 김휘영),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민두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성호 대표는 “ ‘클릭 유어 하트’는 신인 데뷔 시스템인 네오즈스쿨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대표는 “앞으로 예능, 드라마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인터넷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네오즈스쿨도 알리고 웹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장르의 시도도 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릭 유어 하트’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17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프롤로그를 공개한 뒤 18일 오후 6시와 19일 오전 9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스토리를 공개한다. 전체 스토리는 18일 오후 6시 MBC every1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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