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모델 미아 고스와 약혼했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가 공식적으로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 커플은 2012년 12월부터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몇 번의 결별과 재결합을 거쳤고, 최근 약혼에 이르렀다.
미아고스는 지난 2013년 자신의 데뷔작 영화 ‘님포매니악’에서 샤이아 라보프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미아 고스는 1993년 생으로 영국 런던 출생의 모델 겸 배우다. 그녀는 런던의 한 뮤직페스티벌에서 사진작가에게 캐스팅돼 15살 나이에 모델 생활을 시작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트랜스포머3′ 스틸컷, 미아고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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