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동갑내기 ‘귀요미 네 살’ 서언-설아의 우동 뽀뽀가 포착됐다.
오는 2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가 전파를 탄다. 사랑이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슈퍼맨’ 가족이 모일 예정이다. 이중 두 번째 만남인 서언 설아가 우동을 나눠 먹으며 뽀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날 설아는 손을 분주하게 움직이며 서언에게 계속해서 우동 면을 건네줬고 마치 한 마리의 어미 새처럼 서언을 살뜰히 챙기는 설아의 모습은 주변 모두를 엄마미소 짓게 했다.
서언은 그런 설아에게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설아에게 우동을 같이 나눠 먹자는 듯 면발을 입에 물고 고개를 쭉 내민 채 설아에게 다가간 것. 설아와 서언은 뽀뽀를 나눴고 4살배기 동갑내기의 깜찍한 ‘우동 뽀뽀’에 웃음이 감돌았다.
‘슈퍼맨’ 122회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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