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하늘이 오늘(19일) 결혼한다.
김하늘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은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1세 연하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하게 됐다.
김하늘은 지난 10월 결혼사실을 공식인정하며 “예비신랑과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가 맡는다.
한편 김하늘은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감’,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나를 잊지 말아요’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올해 영화 ‘여교사'(김태용 감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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